오시리아 라티브는 부산 하이엔드 시니어 복합단지 '라우어' 내에 위치한 시니어 하우스로 한화건설이 시공을 맡은 가운데 지하 2층, 지상 최대 16층, 총 408실 규모를 갖췄다. 라우어 오시리아는 라티브를 비롯해 시니어 레지던스 ‘라우어(574세대)’, 라우어병원(양·한방 협진 진료), 종합 메디컬센터 ‘라우어 르메디 센터’, 상업시설 ‘라우어 애비뉴’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60세 이상이라면 라티브 임대형 상품 계약이 가능하다. 입주자는 노인복지법 적용에 따라 주택수 미산정, 재산세·종합부동산세·취득세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라티브는 서울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꿈의 암치료 기술’로 불리는 기장 중입자가속기치료센터 2차 협력 대상 지정을 통해 단지내 양한방협진병원, 동의의료원, 중입자가속기치료센터와 연계 건강관리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라티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라우어 오시리아 단지내 시설 중 라티브는 실버 라이프케어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우수한 자원의 지원을 통해 단지 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연계예정인 동의의료원과의 협력을 통해 입주민의 체계적인 노후 관리가 되도록 자문 및 인적자원 교류를 활성화활 예정"이라고 밝혔다.